
- 작성자 : misoro
- 작성일 : 2019.01.15 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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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 콧물과 코막힘,
3분점막재생으로 치료 가능
미소로한의원 수원점 이진욱 원장
비염 환자들을 괴롭히는 환절기가 돌아왔다. 비염증상으로 환자들은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만 쉽사리 낫지 않아 만성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환절기 비염 코막힘은 쌀쌀한 날씨와 기온차로 그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비염은 세균, 대기오염, 진드기 등의 요소가 약해진 면역력을 뚫고 발생한다.
비염은 시간이 지난다고 낫는 것이 아니라 만성적으로 변하는 양상을 보인다. 증상의 대부분이 코호흡을 방해하기에 두통, 수면장애, 코골이 등의 질환을 동반하기도 한다. 소아의 경우 중이염 및 성장부진, 집중력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비염엔 본질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만성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점막의 회복을 도와야 한다. 콧속 깊이 있는 콧물과 염증을 제거하고 붓기를 가라앉힐 필요가 있다. 이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때 수술 등의 방법이 아닌, 3분점막재생 요법으로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
점막이 부으면 콧물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등 점막이상은 비염의 본질적인 원인이다. 비염을 방지하기 위해선 평소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비염이 발생해 치료할 경우 개개인의 면역력과 환경에 따라 치료의 증상이나 방법에 차이가 발생하므로 본인의 증상에 맞는 치료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면서 점막의 제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비염을 호전시키는 본질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직접 점막을 자극하는 3분점막재생 치료가 도움이 된다. 코의 점막을 직접적으로 자극해 재생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흔치 않는 치료법 중 하나다.